서울시 소상공인 일상회복지원금 100만원 신청 홈페이지로 접수해야 합니다. 지원 대상과 자격요건 및 해당업종을 함께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4월 11일 월요일날 지원 대상과 규모를 구체화 한 상태로 1조 1,876억원 추경안이 처리된 내용을 바탕으로 설명합니다.
지난번 시행한 서울 지킴자금과는 또다른 정책이니 혼동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서울시 소상공인 일상회복지원금 지원 대상
- 서울시 소재의 약 7.7만개 소상공인이 대상
- 연매출 10% 이상 감소한 경영위기 업종일 것
- 정부의 손실보상금에서 제외된 소상공인일 것
경영위기업종이란 국세청 부가세 신고된 매출액이 2019년 대비 2020년대에 10% 이상 감소한 13개 분야를 말합니다. 277개 업종에 해당되며 아래 리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 일상회복지원금 100만원 신청 대상인지 알아봐야 합니다.
13개 분야 경영위기업종 리스트
매출 감소한 277개 업종 리스트 입니다. 한국표준산업분류 세세분류 기준으로 정리한 자료입니다. 서울시는 소상공인 일상회복자금을 지급할 때 다음 자료를 참고 하고 있습니다. 본인의 업종이 해당되는지 천천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1.매출 20% 이상 감소
- 화학용 및 비료 원료용 광물 광업
- 가방 및 보호용 케이스 도매업
- 면세점
- 전세버스 운송업
- 영화관 운영업
2.매출 10%~20%미만 감소
- 면 방적업
- 제조업
- 제철업
- 제강업
- 신발 도매업
지원 제외 대상
- 정부의 손실보상 지원금을 받은 소상공인은 제외 됩니다.
- 기존 서울시의 임차 소상공인 지킴자금을 받은 분도 제외 됩니다.
신청방법
지난 번과 마찬가지로 많은 분들의 접수를 한번에 받을 수 있도록 별도의 사이트를 준비할 것입니다. 참고할 수 있는 서울시 소상공인 일상회복지원금 100만원 신청하는 홈페이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보다 세부적인 경로는 추가 발표가 있는 날에 반영하겠습니다.
경영위기지원금 신청
- 대상 : 매출이 10% 이상 감소한 경영위기업종 소상공인 7만 7천명
- 지급액 : 100만원
- 신청일 : 2022년 5월 20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신청 가능합니다.
서울시 고용장려금 신청
- 대상 : 코로나19로 폐업했다가 재창업 후 신규 인력을 채용한 소상고인 1만명
- 지급액 : 소상공인 고용장려금으로 150만원을 지급합니다.
제출서류
추후 업데이트 합니다. 아직까지 구체적인 발표가 나지 않은 상태입니다.
지급일
조기 추경으로 확보한 1천 591억원의 예산으로 2022년 5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합니다.
마무리
많은 분들이 지킴자금을 받으면 또 받을 수 있다고 혼동하고 있습니다. 어떤 정책의 혜택도 받지 못한 사각지대에 놓은 자영업자를 돕기 위한 복지입니다. 서울시 소상공인 일상회복지원금 100만원 신청하는 홈페이지와 지원 대상을 알았다면 접수하는 기간 체크도 꼭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