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신청 홈페이지 70만원 대상 사용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에 거주 중인 임산부들이 교통비를 신청할 수 있게 됐습니다. 1인당 70만원 지급 대상 확인하고 바로 받아가세요.
서울광역시에서 시행하는 임산부 교통비 지원 사업은 6개월 이상 임산부를 대상으로 합니다. 본문의 정보와 함께 상병수당을 함께 알아둔다면 더욱 도움이 됩니다. 임신 중 또는 출산 후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매년 4만명에 가까운 임산부가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대중교통 뿐만 아니라 자가용 휘발유 주유비까지 결제 가능한 바우처를 지급합니다. 할인패스도 함께 신청하세요.
지금부터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및 신청 방법까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중입니다. 정부 24로 들어가서 맘편한 임신 메뉴로 들어가서 지방자치단체 서비스 항목을 보면 서울 임산부 대중교통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는 서울맘케어 서비스를 이용해도 접수 가능합니다. 아래를 통해 간단히 교통비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온라인 신청기간 : 맨처음에는 7월 1일 ~ 5일까지 출생년도 끝자리에 따라 신청 가능했지만 지금은 상시로 접수 중 입니다.
- 특이사항 : 7월 6일 수요일 이후는 출생년도 상관없이 모두 신청할 수 있습니다.
- 방문신청 :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로 방문해서 임신부 대중 교통비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임신 중이거나 출산 후 신청도 가능합니다.
신청기한
임신 3개월(12주차) ~ 출산 후 3개월까지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산모와 아이를 안전하게 지키고 싶다면 안심콜 서비스 등록도 꼭 해주세요.
- 2022년 7월 1일 이전 출산자는 대상에서 제외
- 다문화가족 외국인 임산부는 2022년 7월 1일 ~ 2023년 1월 31일까지 신청기한 연장
70만원 대상
70만원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6개월 이상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임산부 입니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족 외국인 임산부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부부 모두 외국인분들은 제외됩니다.
지급방식
임산부 1인당 교통비로 70만원을 지급합니다. 임산부 본인 명의 신용(체크)카드에 70만원 교통 포인트를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사용처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사용처는 대중교통(버스,지하철,택시) 및 자가용 주유비로 정해졌습니다. 기차와 항공권은 바우처 사용이 불가 했지만 2023년 4월 12일부터 코레일사이트에서 포인트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정확한 사용차가 궁금한 분들은 아래에서 바로 확인해보세요.
- 기차 예매 승인 후 취소 수수료 : 본인의 포인트에서 차감
사용기한
임신기간 중 신청한 분들은 분만예정일로부터 12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출산 후에 임산부 교통비 지원을 신청할 경우 자녀 출생일로부터 1년까지 쓸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서울시 외 다른 시도에서도 서울 임산부 교통비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최초로 신청한 바우처 카드사를 중도 변경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지하철, 버스 등 후불 교통카드 사용액은 실시간 차감 안내문자 발송이 안됩니다.
이상으로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신청 홈페이지 70만원 대상 사용처 안내를 마칩니다. 개인정보, 임신정보, 카드정보를 입력하고 임산부 교통비 지원금을 신청하면 엄마 북 돋움 서비스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엄마 북 돋움 책상자는 2023년 3월부터 배송 됩니다. 제대로 접수한 분들은 카톡을 통해 관할 주민센터 담당자가 적격여부를 확인 후 바우처를 지급 합니다. 서울 광역시에서 임산부를 대상으로 대중 교통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잘 활용하길 바랍니다.